▲ ??2017 ??부산 우수식품 라이브 경연대회 행사 모습
[?내외신문?=?서린 기자?] ?부산시가 부산의 음식과 문화?, ?관광 상품을 결합해 ?‘?맛과 멋의 도시 부산?’ ?브랜드 창출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맛집에 스토리를 입혀 체험 가능한 관광 프로그램을 케이블 방송을 통해 홍보하고 부산국제음식박람회를 세계음식 문화관광축제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에는 세계조리사연맹?(World Association of Chefs Societies)?에서 주최하는 ?‘?국제 영 쉐프 챌린지 대회?’?를 개최해 정례적인 국제대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 시는 부산 산지 식품으로 경연대회를 개최?, ?수상자는 부산의 특급호텔 등에 취업 혜택과 수상작 레시피를 식품 산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 관계자는 ?“?부산은 세계적 음식 테마 관광도시로서 손색이 없다?”?며 “맛집을 홍보하고 안전한 식품 공급에 안주하지 않고 문화와 관광을 입혀 미식 도시 부산을 브랜드화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사진??=??부산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