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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72주년 기념 독도 기도원정대 모집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7/27 [14:28]

광복절 72주년 기념 독도 기도원정대 모집

편집부 | 입력 : 2017/07/27 [14:28]

CTS, 나라 사랑 부흥 대성회 개최

[내외신문=이형찬 기자]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72주년 광복절 당일인 오는 8월 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를 방문하는 ‘2017 독도 기도원정대’에 함께할 400여명의 ‘독도 기도원정대원’을 모집한다.

나라가 어려울 때 함께 모여 기도했던 기독교의 정신을 이어받아, CTS가 한국교회와 함께 기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2017 독도 기도원정대’는 2016년 ‘CTS 독도 기도원정대’ 와 ‘CTS 순교자의 길(전라남도)’, 올해 3월 ‘CTS 제주도 기도원정대’ 와 6월 ‘CTS 백령도 기도원정대’에 이은 5번째 국토 탐방 기도 행사다.

한국교회 연합기관인 CTS 와 함께 함께 일본의 역사 왜곡과 다케시마의 날 지정에 맞서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독도에서 개최하는 최초의 연합행사인 ‘우리 땅 독도 여행’은 은혜로운 시간과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광은교회 김한배 목사가 진행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나라사랑 특별 부흥 대성회” 와 독도에 입항하여 진행할 ‘독도 연합 기도회’를 울릉도 지역 교회와 연합하여 개최한다.

CTS 감경철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분들을 기리는 광복절에 민족의 섬 독도를 위해 기도하고 찬양하는 자리인 ‘우리 땅 독도 기도원정대’가 개최되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이라고 믿는다” 며 “외로운 섬 독도에 기도의 씨앗을 뿌리는 귀한 사역에 한국교회 성도님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별히 ‘2017 독도 기도원정대’는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강릉항’, ‘묵호항’, ‘후포항’, ‘포항항’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선편을 이용 울릉도로 출발할 예정이며, 독도에 입도한 모든 참석자에게는 ‘독도 명예 주민증’이 발급할 예정이다.

‘2017 CTS 독도 기도원정대’는 CTS와 주관여행사에서 함께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문의 : 1577-8121(한국드림관광) / 02-6333-1062 (CTS 대외협력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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