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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지역주민과 약속 지겼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6/11/13 [11:16]

[기고]지역주민과 약속 지겼다.

편집부 | 입력 : 2016/11/13 [11:16]

[내외신문=김홍일 기자]국정이 어려운시점에 한쪽에서는 차근히 자기일을 충실히 해나가는 정치인이 있다. 2016년 11월 서병수 부산시장께서 서부산권개발 계획에 대한 발표 내용중 사하구 신평동 지하철 종점에 부산교통공사와 관리하는 부지에 부산 제2의료원을 신설하겠다.라는 발표를 했다.


주변 서부산권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주민들이 의료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20대 총선 당시 조경태 국회의원(4선)이 메인 공약으로 사하구민과 약속을 한 것이다.


또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조경태 의원 보좌관과 부산시의원 그리고 사하구청장 후보로 출마한 노재갑 당시 후보 캠프에서도 메인 공약으로 네세운 바 있었다. 그것을 조경태 국회의원이 사하구민과의 한 약속을 지킨 것이다.


그리고 부산 시정을 무난하게 이끌고 있는 서병수 시장의 서부산권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한 정책에도 찬사를 보낸다.(사하구에 거주하고 있는 김동일(62세))의 견해다.


김씨는 약속을 지키는 것이 올바른 정치를 하고자 하는 정치인들의 도리일 것이지만, 일단 당선되고 보자는 뜻에서 확인없이, 계획없이 일단 헛공약 일지언정 지역민과 약속을 한다.


정치 잘하는 정치인들을 보면 지역민과 수시로 접촉하고 갖고 있는 특권을 내려 놓고 문제와 갈등이 있다 하면 해결해 줄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 주는 것이 올바른 정치 이념일 것이다. 이것이 분명한 차이점일 것이다.


실질적으로 부산 시립의료원을 이용 하기엔 서부산권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교통도 불편할 뿐 아니라 어느 곳에 있는지 조차 모르는 주민들도 있다는 것이다.


이번 부산 제2의료원을 신축하면 서부산권 주민들의 의료원 이용엔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BTL 사업으로 한다고 한다. 그것은 민간투자자가 건물을 짓고 수년간 관리를 해서 기간이 되면 부산시로 이관하는 제도의 사업이다.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철저한 계획을 세워 불량,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간이 촉박함에도 지역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약속을 해온 조경태 국회의원께 다시한번 더 주민과의 약속한 공약들을 지켜주길 바란다.


헛공약이 난무하고 추측만의 말들이 무성하면 원칙이 없는 세상이 될 것이다. 사하구의회 모의원은 기본적인 정치 틀에서 벗어나 원칙이 있는 조례안을 제정해서 행복 지수를 향상 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말했다.

 

서부산권 개발의 청사진을 보면서 더욱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법 등에 관한 정책과 조례 등을 개정해서 실질적인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사하구민과의 약속을 지킨 조경태 국회의원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돌아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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