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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전북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9 [18:38]

전북경찰청, 전북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05/19 [18:3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홍성삼)은, 19일 오전 11시 전북경찰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전북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발대식에는 홍성삼 청장을 비롯하여 경비교통과장, 교통안전계장 및 전북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어린이교통안전에 힘써온 녹색어머니 회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2015년 연합회 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어린이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 보고,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홍성삼 청장은 2012년 이후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단 한건의 교통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았고, 교통사고 발생 건수도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은 녹색어머니 회원들이 매일같이 등굣길 교통관리로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했기에 가능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2015년 전북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으로는 전주덕진경찰서 손서현 회장이 선출되었으며 도내 226개 초등학교에서 19,312명의 녹색어머니들과 함께 앞으로 1년간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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