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문광수 기자] 제68회전국씨름선수권 홍천종합체욱관에서 진행 중인 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여수공고와 부평고등학교가 맞붙은 결과 여수공고가 4:3 박빙승부으로 여수공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20일 인천부평고등학교 김도현감독은 “선수9명으로 결승까지 진출한 것은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과 성실하게 훈련받은 선수들에게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씨름협회 관계자 및 지도자들은 준우승을 차지한 김도현감독의 지도력을 높이 평가했다.
(사진제공:인천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