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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여행]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공원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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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여행]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공원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한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2/11/16 [09:47]

[ 포토여행]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공원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한상진 기자 | 입력 : 2022/11/16 [09:47]

▲ 인천 드림파크 심볼 (C)한상진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자원순환로 백석동에 있는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은 1992년부터 2000년까지 수도권 쓰레기를 매립하던 곳에 꽃과 나무를 심고 자연을 복원해 조성한 환경문화 테마공원이다.

면적은 여의도의 6.7배로 총 46만㎡에 조성된 야생화공원은 야생초화지구, 테마식물지구, 습지생태지구, 복합문화지구 등 4개 지구로 나누어 국화꽃 등 300여 종의 식물 66만 포기가 식재돼 있다.

드림파크의 산책 코스는 3개의 코스가 있다. 자작나무길, 이팝나무길 등을 걷는 드림코스가 2.6km로 40분이 소요되고, 습지 산책로, 은행나무길 등을 걷는 공원 코스가 2.7km로 40분이 소요된다. 또 상록수길 핑크뮬리원 등을 걷는 드림파크 코스가 3.1km로 50분이 소요된다.

야생화의 아름다움은 사계절 색색의 꽃이 끊임없이 피고 진다. 300여 종의 식물을 심은 공원에는 봄에는 꽃양귀비와 벚꽃, 여름에는 작약, 라벤더, 해바라기, 가을에는 핑크 뮬리, 코스모스, 국화, 숙근해바라기, 백일홍, 바늘꽃이 앞다투어 핀다.

이밖에 연꽃과 창포가 반기는 수생식물원, 맑은 물소리가 들리는 징검다리 산책길, 200여 명이 쉴 수 있는 숲속 그늘 쉼터까지 자연의 싱그러움에 둘러싸여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다.

봄에서 가을까지 다양한 야생화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달팽이광장·메타세콰이어길·암석원·작약원 등지가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11월 중순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은 억새와 바늘꽃이 가을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야생화공원에서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해 보세요.

공원운영은 매주 화~목요일 10:00~17:00(05:30분 입장 마감)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공원 입장이나 주차장은 무료이며, 반려견도 동반 입장할 수가 있다.

보행이 불편한 분은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고 ,대여시간은 10:30분~16:30까지이다. 휠체어 대여 시에는 신분증이 필요하다.

공원 이용 시 참고할 사항은 자전거나 인라인 전동킥보드 등은 출입할 수 없다. 검암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왔다면 입구에 세워두고 들어가야 한다.

▲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공원 안내 조형물 (C)한상진 기자

▲ 수도권매립지 지킴이 랜디와 필리 (C)한상진 기자

▲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 숲으로의 초대 입구, 달팽이 조형물 (C) 한상진 기자

▲ 인천 드림파크 메타세콰이어 가을 길 (C) 한상진 기자

▲인천 드림파크의 억새 (C) 한상진 기자



▲ 인천 드림파크,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데크 길 (C) 한상진 기자

▲ 인천 드림파크 코스 길에 뷹개 물든 단풍나무 (C) 한상진 기자



▲ 인천 드림파크, 단풍나무 군락지 (C) 한상진 기자

▲ 인천 드림파크 야생국화와 단풍나무 (C) 한상진 기자



▲ 인천 드림파크에 설치된 가족과 피아노 조형물 (C) 한상진 기자



▲ 인천 드림파크, 사계절 내내 푸른 길 (C) 한상진 기자

▲ 인천 드림파크 코스 길 쉼터 (C) 한상진기자

▲ 인천 드림파크 자작나무 길 (C) 한상진 기자

▲ 인천 드림파크 저수지와 수생식물 (C) 한상진 기자



▲ 인천 드림파크 스포츠 센터 (C) 한상진 기자

▲ 인천 드림파크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C) 한상진 기자











원본 기사 보기:위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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