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이선호 기자] 인천청소년문화센터‘다락’(소장 이근화) 소속 자치활동청소년들이 19일 인천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시민안전 교통캠페인 벽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다락봉사단 ‘Youth Action’의 자치기획봉사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센터 내 자치활동 청소년인 청소년다락봉사단을 필두로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문화예술동아리, 대학생서포터즈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27일, 인천운전면허시험장(장장 최승원)과 업무 협약을 통해 적극 추진할 수 있었다. 인천운전면허시험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아래 지역 내 공공기관이 함께 연계해 지역 시민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벽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 활동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역사회에 널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인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다락봉사단'Youth Action'은 청소년들의 주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자치기획봉사는 연 3회로 계획돼 있으며, 이번 벽화활동을 비롯해 소가구 제작 및 기부활동과 연탄나눔 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