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위클리 정가]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출판기념회 개최:내외신문
로고

[위클리 정가]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출판기념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1/24 [11:21]

[위클리 정가]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출판기념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01/24 [11:21]


[내외신문=이승재 기자]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인천 서구?강화甲)이 25일 오후 2시 인천 숭의아레나파크 컨벤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 기념회는 김행 前 청와대 대변인이 사회를 맡았으며 ‘달팽이는 제 집을 버리지 않는다’는 제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자리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서청원 의원, 이인제 의원, 김무성 의원, 홍문종 사무총장 등 국회의원과 인천 지역의 내?외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의원의 출판기념회는 박근혜대통령의 해외 첫 순방을 동행한 직후에 개최되는 것이어서 지역정가의 큰 관심이 되고 있다.


이학재 의원 저서 주요 내용

‘달팽이는 제 집을 버리지 않는다’

1부에서는 “인천은 ‘나’ 그리고 ‘우리’ 자신이다”라는 제목으로,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라 최연소 구청장에 당선된 이래 13년 동안 재선 구청장과 재선 국회의원으로 겪어온 행정 경험과 정치적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과의 운명적 만남, 3년여 간의 비서실장 활동, “살아서 돌아오라”는 말씀대로 19대 총선에서 재선된 이야기, 또 대선 이후 “임명직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한 후 지금까지 국회의원으로서의 삶과 활약상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특히 오락가락 갈 지(之)자 행정으로 인해 인천시민과 중앙정부의 신뢰를 잃고 제대로 된 지원조차 받지 못한 사례로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와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설 사업을 들며, 행정의 일관성이 얼마나 중요한 지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인천 도심을 갈라놓은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전철을 지하화하여 인천의 내부 교통망을 구축하고 생활환경을 통합하자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부채관리에 실패한 나머지 7조에서 13조로 부채를 늘린 시정부의 무능함을 밝히고 있다. 아울러 재정위기 극복 방안으로 부채를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재무 개선단 설치, 부채의 성격 및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자산부채 총조사 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심각한 공기업 부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별 구분회계의 도입과 함께 재무 개선단에 부동산 전담 개발팀을 설치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2부에서는 “우리가 꿈꾸는 ‘인천’”이란 주제로, 인천이 대한민국과 동북아 중심도시로 재도약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발전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인천시, 이학재, 새누리당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