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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저출산 극복 위해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8/29 [17:13]

부산시, 저출산 극복 위해

편집부 | 입력 : 2017/08/29 [17:13]


 

▲ 지난 12일 열린 '2017 아빠와 함께하는 프렌디 썸머파크' 단체 기념사진

 

 

[내외신문=변옥환 기자] 부산시가 최근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는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남성육아 참여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시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내 한국남부발전 대강당에서 '어쩌다 아빠, 남성육아 참여확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간담회는 아버지 육아의 당위성 등 남성의 가사 참여를 독려하고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 도모를 위한 토론과 육아를 함께하는 아버지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 3월 여성가족부의 제1차 양성평등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가장 먼저 개선해야 할 문제로 '남성의 가사ㆍ육아 참여 저조(23.4%)'를 1위로 꼽았다. 이러한 문제인식에서 남성의 육아참여는 현재 저출산 극복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우리사회에 일과 가정 양립의 가장 큰 걸림돌은 육아와 가사를 여성만의 몫으로 인식하는 고정관념과 야근이 일상화된 직장문화가 주원인이다"며 "남성의 육아참여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 듣고 같이 공유함으로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릴 '어쩌다 아빠, 남성육아 참여확대 간담회'는 자녀를 둔 아빠 50명이 참석해 △육아휴직을 사용한 남성의 경험담과 제도개선 및 제언 발표 △육아 관련 제도에 대한 고찰, 육아 정책 활성화를 위한 제안과 개선사항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지며 끝으로 혼자 하는 육아의 고충과 경험담 및 남성의 육아 동참을 주제로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사진=부산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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