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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기술마켓포털' 개설… 신기술 시장 지원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6/20 [12:47]

도공 '기술마켓포털' 개설… 신기술 시장 지원

편집부 | 입력 : 2017/06/20 [12:47]


 

▲ 기술마켓 포털 포스터

 

[내외신문=변옥환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 도공)가 중소기업과 민간이 보유한 건설 기술의 시장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의 신기술 도입체계를 정비한 '기술마켓 제도'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기술경쟁의 심화와 도로 분야 투자가 위축된 가운데 중소기업 등 민간이 어렵게 개발한 신기술을 공공기관 등이 이를 알지 못해 사장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도공이 개설한 기술마켓은 신기술의 시장진입을 지원하는 일원화된 창구로 기술추천, 기술공모, 기술R&D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기술추천 섹션은 기술 개발자들이 고속도로에 적용하고 싶은 신기술, 신공법, 신자재 등을 제안하는 공간이며 기술공모 섹션은 도공이 외부 공모를 통해 필요한 신기술, 신공법, 신제품, 아이디어 등을 접수받는 공간이다.

 

또 기술R&D 섹션은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 업무수행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신기술, 신공법, 신제품 등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을 경우 연구개발 과제를 도공에 제안하는 공간이다.

 

접수된 신기술은 도공 직원으로 구성된 1차 평가단의 평가와 2차 심의위원회의 도입 여부·방법 등의 심의를 거쳐 기술마켓포털에 등록하게 된다.

 

참여 방법은 도공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와 제안설명서를 작성해 한국도로공사 건설처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시장진입 지원을 통해 신기술 개발 활성화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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