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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전당대회 룰 비대위원들이 알아서 한 것

김봉화 | 기사입력 2011/05/31 [14:48]

박근혜,전당대회 룰 비대위원들이 알아서 한 것

김봉화 | 입력 : 2011/05/31 [14:48]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31일 당 비대위원회가 당권과 대권을 분리하고 대표와 최고위원을 통합 선출하는 기존 당헌을 유지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비대위원들이 알아서 한 것"이라고 말했다.3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전 대표가 김성식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당대회 룰에 대한 질문을 받고 "비대위원들이 결과를 생각해서 알아서 한 것 아니겠어요"라고 말하며 "저도 제 생각을 이야기 한 것이고.."라고 짧게 답했다.

한편 한나라당 내부에서는 비대위가 박 전 대표를 위해 '짜맞추기'를 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박 전 대표가 당초 주장한 '현행유지'가이드 라인에 맞춰 경선 룰이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만 선거인단 규모를 1만명에서 일반 선거인단 20만명과 청년 당원 1만명으로 구성된 2030 선거인단 등 총 21만명 수준으로 확대키로 했다.

한편 이날 오후 청와대는 내달 3일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의 회동이 이루어 진다고 밝혔다.청와대 홍상표 홍보수석은 "내달 3일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의 회동이 이루어진다"며 "박 전대표가 대통령 특사로 유럽을 방문한 것에 대한 회동으로 박 전 대표와 함게 유럽을 방문한 분들을 불러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의 전대롤이 박 전 대표에게 유리하게 작용되고 있는 이 때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의 회동에 벌써부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박 전 대표가 이 대통령을 만나 무슨 이야기를 주고 받을지가 초미에 관심사로 떠 오르고 있다.

김봉화 기자 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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