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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계양2동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점심 대접

독거어르신 80여 명이 초청

임영화 | 기사입력 2019/05/17 [02:30]

계양구. 계양2동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점심 대접

독거어르신 80여 명이 초청

임영화 | 입력 : 2019/05/17 [02:30]
[내외신문= 임영화기자] 
인천 계양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애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지난 15일,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위안잔치를 개최하고있다. 

계양2동 새마을부녀회는 독거어르신 80여 명이 초청하여 정성이 가득 담긴 점심을 대접하고 선물도 전달했다.

이날, 지역 사회단체장과 회원들이 참여하여 어르신들과 행사를 준비한 부녀회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어르신들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계양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에 회원들이 손수 반찬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2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사를 하는 등 여러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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