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영란 기자］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두철언)가 주민들의 문화·여가활동 활성화 마련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요가,에어로빅,노래교실 등)에 강사와 수강생들의 편의제공을 위한 거울 및 스피커 설치 등 주민자치센터 환경개선공사를 마무리 했다고?21일 전했다.

지난?1월초 부임한 두철언 장기본동장은 문화교실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수강생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수렴과 강사?주민자치위원간 간담회를 통해 모아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추경예산을 편성하여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동민들의 문화욕구에 부응 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노래교실 강사는 그동안?2대의 스피커로 수업을 하면서 전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이지 못했으나 이번 스피커 설치로 인해 한층 더 품격 있고 질 높은 강의가 이루어질 수 있게 되어 신명나는 최고의 인기강좌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되었고,?앞으로도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두철언 장기본동장은?“장기본동 주민들의 자기계발과 여가활동을 위해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수강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아울러 동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복지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