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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환 도의원, 2018년도 서천군 지방하천 및 소하천 공사 사업비 97억 확보

구남휘 | 기사입력 2017/12/01 [14:20]

조이환 도의원, 2018년도 서천군 지방하천 및 소하천 공사 사업비 97억 확보

구남휘 | 입력 : 2017/12/01 [14:20]


조이환 충남도의회의원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조이환 충남도의원의 사업비 확보로 서천군 지방하천인 화산천과 길산천을 비롯해 옥북천 등 3개 소하천이 주변 지역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조이환 충남도의원의 사업비 확보로 정비된다.

충청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조이환 의원(서천2)은 “기산면과 화양면 일원은 집중호우 시 침수로 인한 피해가 많았다” 며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만큼 하천정비 공사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화산천 공사와 관련하여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며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총 사업비를 당초 240억에서 127억 7천만원이 상향된 367억 7천만원으로 협의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2018년도 화산천 정비 사업비 40억을 확보하여 상반기 공사착수 및 협의보상을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호안공과 구조물공 및 하부공 시공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시초면과 문산면을 연결하는 길산천 정비 사업비 30억도 확보하여 2018년도 서천군 지방하천 정비 사업비 총 70억을 확보했다” 며 “그동안 하천을 담당하는 도의원으로서 서천군 지방하천과 소하천 정비 필요성을 계속 강조해 왔다” 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장항읍 옥북천 12억 8천만원, 한산면 동산천 11억, 마산면 마명천 3억 2천만원 등 2018년도 서천군 소하천 정비 사업비 총 27억을 확보했다”며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지방하천 및 소하천 정비 공사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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