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용식 기자] 천안시 동남구 신방자율방범대(대장 김덕만) 에서는 지난 10. 10:00시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소재 초원아파트 상가옆에 컨테이너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역주민들과 관할 일봉파출소장 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방범대장은 개소식을 시작으로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경찰과 적극 협력하여 지역치안이 안정되고 질서가 바로 잡 힐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으며,
파출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치안 안정을 위해 경찰의 부족한 부분을 적극 도와주는 방범대의 노력에 감사하는 생각하며 협력 치안활동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신방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들이 파출소 지역경찰과 협력하여 범죄예방을 하고자 결성한 자율봉사 조직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21:00∼01:00시 까지 매일 6명씩, 총 31명의 대원들이 지역안전을 위해 봉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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