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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또 다시 계좌도용당해

김영지 | 기사입력 2011/04/06 [13:18]

전지현 또 다시 계좌도용당해

김영지 | 입력 : 2011/04/06 [13:18]


영화배우 전지현이 본인도 모르게 계좌가 도용당해서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은 사실이 늦게 알려졌다.서울중앙지검은 금융위가 지난달 IHQ사 정 대표, 전 대표 권승식 씨 등 2명을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에게 배당했다고 6일 전했다앞서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IHQ 정 대표와 신동엽 등이 소속됐던 스톰이앤에프 권 전 대표이사 등은 지난달 23일 검찰에 고발됐다. 금융위원회 증선위가 이들이 인수합병(M &A) 정보를 사전에 유출해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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