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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6 창의야구 체험캠프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4/12 [15:03]

서울시, 2016 창의야구 체험캠프 운영

편집부 | 입력 : 2016/04/12 [15:03]


[내외신문=박현영 기자]?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오는 4월 15일부터 11월까지 서울시교육청 소속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6 창의야구 체험캠프”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창의야구 체험 프로그램은 야구관련 직업체험과 야구선수 기술체험으로 구분되어 연식야구 전용구장에서 진행되며 올림픽주경기장 및 올림픽전시관 등 체육시설 견학도 병행될 예정이다.

 

한편 체육시설사업소는 성공적인 창의야구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한국연식야구연맹(KSBF) 소속 전문 강사진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야구심판, 경기기록관, 해설위원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재능기부로 강습을 진행한다.

 

금번 창의야구체험 캠프에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서울시에서 서울시교육청 산하 중학교에 발송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서 신청하면 되고 30개 학교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이구석 소장은 “올해부터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학생들의 체험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2014년부터 저희 사업소에서 시행해 오고 있는 『창의야구 체험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야구를 즐기면서 창의적인 직업체험까지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체육시설을 활용한 청소년들의 여가선용 기회 제공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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