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달성군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달성군(김문오 군수)은 지난 10일에서 13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된 「201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65개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 10개 지자체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으며, 달성군은 단독으로 처음 참가한 「201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오는 5월 21일 22일 양일간 펼쳐지는 「달성 토마토축제」 홍보의 장으로 활용한 달성군은 박람회 4일간 국내여행사연합회(회장 김형미)와 한국관광클럽(회장 이충숙) 회원사를 대상으로 개별적인 축제 홍보를 실시하여 10여 곳 이상의 여행사로부터 「달성 토마토축제」 상품을 3월 말부터 모객에 들어가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단독으로 처음 참석한 박람회에서 우수상을 받게되 기쁘고, 「달성 토마토축제」의 가능성을 간접 경험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달성 토마토축제의 홍보를 강화하여 작년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