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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클럽,"2017년 제9회 한국관광대상"은 순창과 하동으로 날았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1/14 [12:14]

한국관광클럽,"2017년 제9회 한국관광대상"은 순창과 하동으로 날았다.

편집부 | 입력 : 2017/01/14 [12:14]


한국관광클럽 이충숙회장과 김제홍 하동군 부군수(왼쪽),황숙주 순창군수(오른쪽)?/사진 = 이혁주 기자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한국관광클럽(회장 이충숙)은 2017년 1월12일(목) 오후6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베르트홀에서 한국관광클럽회원,지자체 관계자,언론사 기자등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9회 한국관광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관광대상은 국내관광활성화와 지역관광발전을 위해 힘써온 지방자치단체의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시상을 하는데 올해로 9회쩨이다.


이번한국관광대상은 전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한 관광인프라를 바탕으로한 관광시설과 관광마케팅에대한 단체장의 관심도,관광담당 부서의 적극성등 5개분야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하동군(관광자원)과 순창군(관광마케팅)이 대상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두 대상 수상기관에는 상페와 순금10돈의 메달이 수여됐다.


관광마케팅부문 대상을 받은 순창군은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객 300만 성과를 이어가고 적극적마케팅괴 장류축제,섬진강캠핑페스티벌,전북도 토탈관광연계등 특색있는 관광객유치 시책을 추진한공을 인정받았다.황숙주 순창군수는 한국관광대상 수상에 대해 감사한다며 "순창군은 지난해 강천산과 섬진강을 중심으로 340만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며 "올해는 전국 최대규모 채계산 구름다리 설치사업과 수(水)체험센터등 순창군만의 독특한 관광자원개발도 시작한다며 꼭 5백만 관광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관광자원부문 대상을 수상한 하동군은 '호리병 속의 별천지' 화개동을 비롯한 천혜의 관광자원과 다양한 문화관광 인프라, 관광객 유치 홍보 등을 통해 지난해 국내·외 관광객 600만 시대를 개척하는 등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제홍 부군수는 "관광객유치를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력과 힌국관광클럽 회원들의 협력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났다"며 "이를 계기로 올 한해도 다양한 관광상품개발을 통해 650만 관광객유치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숙 한국관광클럽 회장은 "우리 한국관광클럽 회원사들이 수준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진 국민관광의 기수라는 자부심으로 한국관광을 발전시켜왔다"며 이번 하동군과 순창군의 한국관광대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국관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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