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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 영화 렛 미 아웃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소개되어 화제!

김영지 | 기사입력 2013/08/12 [18:47]

한국독립 영화 렛 미 아웃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소개되어 화제!

김영지 | 입력 : 2013/08/12 [18:47]


LA 레드 카펫 권현상 참석 소식 전해지자 현지 극장에 문의 빗발!

영화 의 한미 동시 개봉 기념 미국 레드 카펫 행사가 알려지자 미국 팬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의 미국 배급사인 Group 1200 Media는 LA에서 진행될 레드 카펫 프리미어를 1주일 앞두고 팬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Group 1200 Media는 7일부터(현지시각)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한미 동시 개봉 행사를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미국 현지에서는 추첨을 통해 두 명의 팬을 뽑아 영화 관람 전 권현상 배우, 소재영 감독과 함께 한국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레드 카펫을 밟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캐나다, 브라질, 미국 하와이, 캔자스, 미시간 등지에서 많은 팬들이 자신들이 사는 지역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해 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다. 소재영 감독과 권현상은 각각 13일과 15일에 출국하여 미국 일정을 마치고 19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권현상, 박희본 주연의 은 한 오만한 영화학도가 유명감독을 비판하다 얼떨결에 받은 장학금으로 자신의 첫사랑을 위한 좀비멜로 영화를 완성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최근 , 등을 통해 브라운관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 라이징 스타 권현상이 오만한 영화학도 ‘무영’역을 맡았으며, 그가 좀비 멜로 영화를 만들게 되는 이유가 되는 첫사랑 ‘아영’ 역할은 시트콤,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8월 7일부터 방영이 시작된 에 캐스팅된 차세대 여자연기자로 맹활약 중인 박희본이 맡았다. 은 젊기에 오만할 수 있고 미숙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모습을 투영한 영화로 8월 15일 개봉을 확정 짓고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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