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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추석 연휴 3일째인 24일 추석날 서울,중구 덕수궁에서는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 재현 행사가 열린 가운데 외국 관광객과 시민들이 대한제국 접견례 행사와 음악회에 참석해 옛 대한제국 재현을 지켜보고 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4대궁은 입장료를 받지 않고 누구나 무료로입장하는 가운데 고궁을 찾는 외국인들과 시민들이 고궁을 찾아 민속놀이와 고궁의 정취를 느꼈다.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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