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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창의인성 교재교구 전시회 주목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9 [13:26]

동명대, 창의인성 교재교구 전시회 주목

편집부 | 입력 : 2015/09/19 [13:26]


[내외신문=신승아 기자]동명대(총장 설동근)는 유아교육과 4학년 재학생 38명이 18일 사회과학관 401호에서 영유아의 창의.인성 교육에 대한 연구 및 개발 역량을 강화키 위한 ‘창의인성 교재교구 전시회 및 경진대회’를 가졌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총괄단장 노태정) 중 창의인성사업단(단장 윤정진)이 창의인성 교재교구 프로그램에 참가한 재학생들이 전통을 주제로 한 ‘경복궁 부루마블’, ‘단군신화놀이’, ‘나만의 탈 만들기’ 등 총 18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창의인성사업단은 예비유아교사들의 순수 창작 교재·교구들 중 창의성, 영유아 교육현장 활용성, 교육적 효과성, 안전성 및 견고성 등이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 할 예정이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창의.인성 학술문화제’ 기간 동안 동명대 대학본부.경영관 1층 로비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및 경진대회를 기획한 변윤희(유아교육과)교수는 “이번 전시회 및 경진대회를 준비하여 개최하기까지 유아교육과 4학년 재학생들이 6개월 동안 많은 노력을 했다”면서, “이것이 학생들의 교사 역량 발달과 취업 후 유아교육 현장의 창의.인성 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의인성사업단은 재학생들의 지속적인 동기유발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이번 전시회 작품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생들에게는 향후 시상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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