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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원내대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만나 "인천 발전 여야가 따로없어"

김봉화 | 기사입력 2024/06/20 [17:37]

박찬대 원내대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만나 "인천 발전 여야가 따로없어"

김봉화 | 입력 : 2024/06/20 [17:37]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오후 국회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접견하고 인천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김봉화 기자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접견하고 인천 지역 경제와 교통 문제 등 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박찬대 원내 대표의 지역구가 인천 연수인 것과 유정복 인천시장은 당은 다르지만 같은 지역구라는 공통점으로 인천 현안에 대해 협조 할 것은 협조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원내 대표는 이날 국회를 찾은 유 시장을 반기며 "인천 발전에는 여야가 따로 없으며 유정복 시장님이 오늘 전해 주신 의견을 적극 검토해 인천 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은 내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CE) 유치에 여야가 총력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유정복 인천광역시장도 이에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일 오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을 찾아 박찬대 원내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김봉화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성공적인 22대 국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박찬대 원내대표님 밀씀처럼 인천 경제 발전에는 여야가 없다는데 공감한다"며 "여야를 떠나 인천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국회가 국민을 위한 생산적인 활동을 통해 국민을 위한 국회가 되어 주어야 한다"며 여야의 국회 협치를 촉구했다.유 시장은 박 원내대표님께 드리는 의견서를 전달하며 22대 국회에서의 더불어민주당의 협조를 구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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