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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말레이시아서 유학생 유치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9 [17:16]

동명대, 말레이시아서 유학생 유치활동

편집부 | 입력 : 2015/07/09 [17:16]

[내외신문=한부길 기자]동명대(총장 설동근)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 오는 23일부터 3박 5일간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세일즈에 나선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사업단(총괄단장 노태정)과 국제교류원(원장 김홍)은 CK-1사업단과 국제교류팀 직원 3명을 말레이시아 현지에 파견해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선정된 7개 특성화 사업단 및 특성화우수학과 등 총 14개 참여학과의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활동을 펼친다.

 

현지 파견팀은 오는 24일 말레이시아 Starhill Gallery Function room에서 Confusion High School 등 총 5개교의 해외 유학 담당자들과의 미팅에 이어 25일부터 양일간 Mid Valley Exhibition Centre에서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는 Malaysia Sureworks Education Fair의 한국관 통합부스에서 말레이시아 예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갖는다.

 

동명대는 메르스 여파에도 미국 하와이주립대에 1인당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20명의 글로벌 어학연수생을 선발해 미국에 파견했고, 지난 9일부터 이달 31일까지 4주간 영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달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총 5개팀(19명)의 학생을 중국, 일본, 영국, 인도에 글로벌프런티어로 선발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익히고 올 수 있도록 파견했고, 2015학년도 2학기에는 미국 하와이의 KCC대학을 비롯한 세계 7개 대학에 33명의 교환학생을 선발해 파견하는 등 대학의 국제화가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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