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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내연산 품은 멜로디, 2000명 즐겼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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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내연산 품은 멜로디, 2000명 즐겼다

- ‘나를 깨우는 숲속 음악회’열려

- 국가명승지정기념차 보경사서

신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2/11/09 [04:49]

포항 내연산 품은 멜로디, 2000명 즐겼다

- ‘나를 깨우는 숲속 음악회’열려

- 국가명승지정기념차 보경사서

신영숙 기자 | 입력 : 2022/11/09 [04:49]

[다경뉴스=신영숙 기자] 포항 내연산에서 펼쳐진‘나를 깨우는 숲속 음악회’가 천년고찰 보경사 일원에서 저물어 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내방객들의 가슴을 울리며 한 폭의 그림을 그려냈다.

▲ 포항 내연산 품은 멜로디, 2000명 즐겼다 (C)

경북다문화연구소는 11월 6일 포항 보경사 일원에서 포항불자기자연합회(회장 강진구)가 후원한 내연산 국가명승지정기념 ‘나를 깨우는 숲속 음악회’를 개최했다.

‘나를 깨우는 숲속 음악회’는 이태원 참사에 대한 추모를 겸했다. 보경사주지 탄원스님과 포항불자기자연합회 회원 및 내빈, 등산객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북도 도립국악단 사물팀이 지휘를 했다. 성악 3중창 홍재즈밴드 등이 출연해 내연산을 찾은 관광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진구 회장은 “포항 내연산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2023년에는 더욱더 알차고 내실 있는 음악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항 내연산 품은 멜로디, 2000명 즐겼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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