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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모터쇼 D-3, 대중교통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박영진 | 기사입력 2019/03/25 [18:49]

2019 서울모터쇼 D-3, 대중교통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박영진 | 입력 : 2019/03/25 [18:49]

 

[내외신문=박영진 기자]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하는 ‘2019서울모터쇼’가 3월 29일(금) 개막한다. 올해는 약 65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정만기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교통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

 

우선 조직위는 자가용을 이용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이 많은 서울모터쇼 특징을 반영해 주차공간을 다수 마련했다. 평일에는 킨텍스 주차장과 임시주차장 등 총 12,785면, 방문자들이 몰리는 주말에는 전시장 인근 기관들의 협조를 통해 최대 19,595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주차요금은 종일 기준으로 킨텍스 정규 주차장은 최대 1만2천원, 임시주차장은 5천원(선불)이며, 타기관 주차장의 경우 해당 시설에 따라 요금이 차등 적용된다.

 

▲▲ 사진자료 1) 2019서울모터쇼 주차장 안내도(제공: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지하철 이용객은 3호선 대화역에서 하차하면 되며, 주말에는 대화역과 전시장 사이를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광역버스는 ▲강남 9700 ▲공덕/당산/영등포 M7731, 870, 1500, 9707 ▲서울역/광화문/신촌 M7106, 1000, 1100, 2000, 9714, 707 ▲ 김포공항 56, 150, 7300 ▲ 명동 9701 ▲ 합정 200 ▲성남/분당 8109 ▲부천 1001 등을 이용하면 된다.

  

킨텍스 앱(App)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서울모터쇼를 즐길 수 있다. 앱에는 실시간 주차상황을 살펴볼 수 있으며, 주차비 결제기능과 자가용·대중교통·도보 길찾기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본 앱을 통해 입장권 구매 시 전시장으로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주변 맛집 정보 및 핫플레이스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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