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야산서 사육중인 사냥개 훔친 50대 2명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8/11/21 [09:3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야산에서 사육 중인 사냥개를 훔친 50대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전북 남원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55세)등 2명을 검거 형사 입건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2명은 지난 달 10월 30일 오후 7시 40분경 남원시 소재 한 야산에서 사육 중이던 피해자 B씨 소유 사냥개 1마리 시가 250만원 상당의 아르헨티나 국견 도그아르젠티노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영상자료 분석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 검거 하였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img.newsa.kr///naewaynews.xza.kr/imgdata/naewaynews_com/201811/20181121_1_7864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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