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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속 한국 농업의 대응 방안...사과 한개 몇만원 시대 도래할수도

기후 스마트 농업의 필요성
지역 맞춤형 농업 전략
정부와 민간의 협력 및 재정 지원 강화

전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6/25 [14:11]

기후위기 속 한국 농업의 대응 방안...사과 한개 몇만원 시대 도래할수도

기후 스마트 농업의 필요성
지역 맞춤형 농업 전략
정부와 민간의 협력 및 재정 지원 강화

전태수 기자 | 입력 : 2024/06/25 [14:11]

[내외신문=전태수 기자] 기후 변화가 전 세계적으로 농업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 이는 작물 생산량 감소, 재배지 축소, 생물 및 비생물 요인에 의한 피해, 경제적 손실, 노동 및 장비 비용 증가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은 다양한 적응 전략과 개입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이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여러 방안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작년 올해 과일값 폭등은 봄철에 저온현상과 여름철 극단적 기후로 인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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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을 보이는 저수지와 댐들    

 

이에 한가지 제안 한다면 기후 스마트 농업(Climate-Smart Agriculture, CSA)이 떠오르고 있다.  CSA는 지속 가능한 농업 생산성 향상, 소득 증대, 회복력 강화 및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한다. 이는 작물 캘린더 조정, 유기 비료 사용, 줄 간격 재배, 가뭄 저항성 작물 도입 등 다양한 실천 방안을 포함한다. 이러한 실천 방안들은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데 있어 지능적인 접근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 농업에서도 적극 도입하여 농업 생산성을 유지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지역 맞춤형 농업 전략이 필요하다. 기후 변화의 영향은 지역마다 다르게 나타나므로, 한반도 내의 기후 변동성을 고려한 작물 재배 일정 조정, 가뭄 및 홍수 대비 수자원 관리, 토양 관리 기술의 개선 등이 필요하다. 또한, 농민들에게 기후 변화 대응 교육을 제공하고, 최신 농업 기술과 정보를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이어 정부와 민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정부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재정적 지원을 제공해야 하며, 민간 부문은 혁신적인 농업 기술 개발과 실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또한, 농업 분야에서의 연구 개발(R&D) 투자를 확대하여 기후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재정적 지원과 보험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 농업은 기후 변화에 취약한 산업 중 하나이므로, 농민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과 보험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 예를 들어, 기후 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농업 보험 제도를 확대하고, 기후 변화에 따른 농업 손실을 보상할 수 있는 재정적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한다. 이를 통해 농민들이 기후 변화에 따른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더욱이 중요한 것은 국제 협력과 지식 공유가 필요하다. 기후 변화는 전 지구적 문제이므로, 한국은 다른 나라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후 변화 대응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글로벌 차원에서의 기후 변화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이를 통해 한국 농업이 국제적 기후 변화 대응 노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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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팜에서 딸기를 생산하는 모습 이제는 사과나 배등도 이런시설에서 재배하는게 머지 않았다    

 

특히 한국의 사과 및 배 재배 농업은 기후 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사과와 배는 온대 과일로서 특정한 겨울 저온과 여름 고온의 균형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이러한 균형이 깨지면서 재배지의 변화와 재배 방법의 개선이 필요하게 되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의 농업은 고지대 재배, 스마트 농업 기술 도입, 기후 적응 품종 개발, 농업 보험 및 재정 지원 강화 등의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강원도와 같은 고지대에서 사과 재배를 활성화하고, 스마트 과수원을 통해 노동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기후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새로운 품종을 개발해야 한다. 이러한 방안들은 농업 생산성을 유지하고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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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령 농림부 장관 정부와 참여자들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기후 변화는 농업에 심각한 도전 과제를 제시하고 있지만,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다. 기후 스마트 농업의 채택, 지역 맞춤형 농업 전략, 정부와 민간의 협력, 재정적 지원 및 보험 제도 강화, 국제 협력과 지식 공유 등이 한국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또한, 사과와 배와 같은 과일 재배에서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농업 생산성을 유지하고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전략들을 통해 한국 농업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회복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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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장
월간기후변화 발행인
내외신문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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