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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서 '대상' 수상

- 지방정부 주도 행정체제 개편, 정당 현수막 정비
-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 등 적극행정 성과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6/30 [14:11]

인천시,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서 '대상' 수상

- 지방정부 주도 행정체제 개편, 정당 현수막 정비
-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 등 적극행정 성과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6/30 [14:11]

▲ 인천광역시는‘2024 제6회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에서 광역자치단체 지방행정 부문‘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인천시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광역시는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으로 '2024 6회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에서 광역자치단체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6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지방행정의 가치를 높이고 지방의회와의 폭넓은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민선 8'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이라는 시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방정부 주도의 행정체제 개편, 정당 현수막 정비,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i dream) 사업, 대중교통비 지원 인천 아이(I)-패스 등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들이 인정받아 대상이라는 영예로운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박람회 동안 인천시는 주요 정책 홍보와 함께 내항1·8부두 개항광장, 인천 고향사랑 기부제, 인천시 의회 의정활동 등을 전시했다.

 

특히, 내항1·8부두 개항광장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인천 고향사랑 기부제는 소외 계층을 위한 따뜻한 행동으로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인천시 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시하며 시민 참여 확대에 앞장섰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의 마음으로 노력해 왔으며, 일부 사업들은 정부나 다른 지방자치단체에도 파급되는 영향력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고 행복해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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