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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예작가회「한국문예」제9호 출판기념회 및 2024년 한국문예상 시상식 성료

조기홍 | 기사입력 2024/06/23 [19:15]

한국문예작가회「한국문예」제9호 출판기념회 및 2024년 한국문예상 시상식 성료

조기홍 | 입력 : 2024/06/23 [19:15]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2024년 6월22일 오후 2시30분 한국문예작가회(서병진 회장) 주최로 제79회 한국문예작가회 「한국문예」 제9호 출판기념회 및 2024년 한국문예상과 신인문학상 시상식 ,선임장 수여와 시낭송회를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개최했다.

 

문학은 삶을 윤택하게 하는 도구이다. 문학은 이삭줍기이다. 주제로 행사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의전 행사와 시상식을 2부는 축하공연으로 연주와 판소리 시낭송으로 최임순 부회장과 백승운 감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김길연 고문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본행사가 시작되었다.  이연찬 고문의 한국문예작가회 헌장 낭독이 있었으며 이어서 나영봉 총장의 한국문예 제9호지를 서병진 회장에게 봉정한 다음 한국문예상 시상식이 있었다.

 

부문별 영예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한국문예대상 / 양영순

△한국문예시조문학대상/조정제

△한국문예시문학대상 /모상철

△ 한국문예동시문학대상/서비아

△한국문예수필문학대상/ 김성배

△한국문예시낭송대상 / 장윤숙

△한국문예기행문학상/송영기

 

 

 

이어서 한국문예 신인문학상 수상자 시상식이 있었다.

△신인시조문학상/ 정다운

△신인시문학상/김윤경

△신인시문학상/백문기

△신인시문학상/조상영

△신인시문학상 /최수분

△ 신인수필문학상/이규원

 

 

서병진 회장으로 부터 선임장수여와 나영봉 총장의 경과보고,백승운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다.

서병진 회장의 감사인사가 있었다. "오늘 비도 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성황을 이루어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수상자와 축하공연에 참여하신 출연진과 임원진의 수고와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서병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서 한국문인협회 이은집 부이사장, 이광녕 한국시조협회 전이사장의 축사와 원용우 상임고문, 이왕신 고문의 격려사가 있었다.

안숙화 교육국장의 한국문예 회가 열창이 있었다.

 

 제2부는 시낭송회로 축가와 연주 시낭송회로 감동의 무대가 펼쳐졌다.

△조세희 지도위원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고인화 부회장(팬플룻 연주/ 오 대니보이)

△장윤숙 부회장(이파리 없는 나무도 숨은 쉰다/ 서병진 시)

△김종구 운영이사(숟가락 인생/서병진 시)

△정다운 부회장(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별/김소엽 시)

△김재식 판소리 원장 판소리, 고수 /모규순 무궁화꽃예술단장은 흥부가 중 심술공부 저아전과 진도아리랑을 구성진 가락으로 흥을 돋우게 하고 행사를 빛내 주었다.

△김윤곤 낭송가( 해 / 박두진 시)

△심재영 수사 낭송가(사랑은 끝이 없다네/박노해 시)

△안중태 시인, 모규순 단장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장시하 시)

 

끝으로 전체 준비한 축하 시낭송회를 나영봉 총장의 광고 전달사항이 있었으며 이규원 부회장의 폐회선언으로 제79회 한국문혜 작가회 제 9호 출판기념회 및 시상식과 축하공연을 이진호 고문 등 원로와  100여명의 회원들과 여러 문학단체 인사와 수상자 가족과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에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이날 한국문예작가회 서병진회장 제12시집 「문학기행은 이삭줍기」시집을 참석자 전원에게 기증하는 뜻 깊은 자리도 겸했다. 행사 후 만찬을 하고서 친교마당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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