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김광호)에서는, 6일 오전 9시경 중구 대신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전교생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어린이 대상 교육은 도로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과 함께 ‘차를 보고 건너요’등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9월 28일부터 일반도로를 포함한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들이 차량 탑승시 반드시 안전띠를 착용하도록 지도하였다.

또한,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해 스쿨존 제한속도‘30’이 표시된 홍보물품인 가방 덮개를 나눠줬다.

김광호 교통안전계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