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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중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하는 2018 중학교 풋살 챔피언 결정전’ 우승: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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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중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하는 2018 중학교 풋살 챔피언 결정전’ 우승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6/06 [01:42]

부산 해운대중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하는 2018 중학교 풋살 챔피언 결정전’ 우승

편집부 | 입력 : 2018/06/06 [01:42]


 

▲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하는 2018 중학교 풋살 챔피언 결정전’ 시상식


[내외신문=권용욱 기자] 부산시 교육청이 지난 3일 서울 뚝섬유원지 특별경기장에서 열린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하는 2018 중학교 풋살 챔피언 결정전’ 에서 부산 해운대중학교가 우승을, 동양중학교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페어플레이 정신 함양을 통해 바른 인성을 길러주고 건전한 청소년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열렸다.


서울, 부산, 대전, 광주, 경북, 인천 등 6개 시, 도에서 예선을 통과한 20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 가운데 부산이 지난 5월 19일 48팀이 예선을 펼쳐 해운대중, 동양중, 사직중, 장전중 등 4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참가 팀들이 4개조로 나눠 경쟁을 펼친 후 조 1위가 4강에 올라 우승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해운대중과 동양중은 조별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후 4강에서 맞붙어 해운대중이 결승에, 동양중이 3, 4위전에 각각 올랐다.


해운대중은 서울 보성중과 결승을 치르며 2대 0으로 앞서다가 후반 2대 2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후 승부차기 끝에 최종 챔피언에 올랐다. 또 동양중은 3, 4위전에서 대전 노은중을 이겨 3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해운대중은 부상으로 상금 200만원을, 동양중은 상금 50만원을 각각 획득했다.


안연균 건강생활과장은 “장시간 이동에도 우리 부산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둬 기특하게 생각한다.” 며 “참가 학생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부산이 풋살 최강임을 재 확인할 수 있었다.” 라고 전했다.


[제공=부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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