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박해권 기자] 지난 7월 5일 수요일 21:09분경 사상구 괘법동 강변나들교 위에 평소 무직으로 노숙하며 신변을 비관한 A씨가 괘법동 르네시떼앞?도로와 삼락생태공원을 연결하는 보행용 다리난간 바깥쪽에 서서 왕복 8차선 낙동대로상으로 뛰어내리려고?했다. 이를본?산책중이던 시민 한00 (KBS탤런트), 신00 등 2명이 난간안쪽에서 양팔을 붙잡고 있는 것을 112신고 접수후 신속출동한 감전지구대 문해근 경장이 다리난간밖으로 뛰어들어 자살기도자를 난간 안쪽 안전지역으로 들어올려 시민과 함께 자살기도자의 생명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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