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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대 일본 급파 인명구조 나선다.

김봉화 | 기사입력 2011/03/14 [06:32]

긴급구조대 일본 급파 인명구조 나선다.

김봉화 | 입력 : 2011/03/14 [06:32]

정부는 일본 강진 사태에 따른 구조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구조대 102명을 일본 피해지역에 급파해 인명구조와 피해복구에 대한 지원을 한다고 13일 밝혔다.민동석 외교통상부제2차관이 13일 오후 일본 지진및 해일 대책회의 직후 긴급 브리핑을 하고있다.

우리나라의 구조대는 성남공항에 대기중인 공군 수송기 3대를 이용해 14일 새벽 일본으로 향했으며 정부의 이같은 결정은 우리 정부의 구조대 파견 요청을 일본측이 수용한데 따른 것으로 현지 상황에 따라 일본측과 공동으로 구조와 피해복구 임무를 맡게된다.

102명의 구조대는 119 구조단 및 서울.경기 구조대원 100명과 외교통상부 인도지원과장 및 직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의료요원,통역요원이 포함됐다고 외교부는 밝혔다.이날 민 차관은우리교민 피해상황과 관련해 "지금까지 우리 교민에 피해는?확인되지 않고있다"고 말하며"센다이 해변 아라하마에서 시신이 많이 발견돼 우리 교민이 있는지 일본 정부가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외교부에 따르면 일본 도후쿠 해안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교민 70여명이 연락두절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공관과 연락이 닿지 않는 교민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외교부 관계자는 "현재 공관등에 접수된 실종 건이 모두 400여건이며 이중 100여건이 확인되지 않고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정부는 우리 교민의 실종과 피해 파악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며 원자력 방사능 유출에 대한 우리 교민의 안전에 대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이날 파견된 구조대는 일본측과 협의해 우선 인명 구조에 투입된다.김봉화 기자.kbh@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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