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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박근혜 독재자의 딸이라 한건 훌륭하다는 말":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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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박근혜 독재자의 딸이라 한건 훌륭하다는 말"

김봉화 | 기사입력 2010/10/06 [17:53]

이재오 "박근혜 독재자의 딸이라 한건 훌륭하다는 말"

김봉화 | 입력 : 2010/10/06 [17:53]


이재오 특임 장관은 박근혜 전대표를 지칭해 '독재자의 딸' 이라고 말한것에 대해 "독재자에 딸은 어떻게 생각하면 훌륭한 지도자에 딸도 되는 것이며 거두절미한 단어에서 보도된 것"이라고 밝혔다.이 특임 장관은 6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생각에 따라서는 달리 해석 할수도 있으나 성공적인 대통령의 딸"이라고 한발 물러났다.

이날 토론회에서 박 전대표에게 어떤 생각을 갖고있나,라는 질문에 "박 전대표는 당 동료 의원이며 훌륭한 지도자 중 한분이다"라고 말하며 "기회가 생기면 생각을 좀 맞춰 보겠다"며 지금 생각을 맞추면 정치적인 의도로 풀이돼 속 보이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현 시점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잘한 것과 아쉬운 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 대통령은 오직 일만 생각하는 분으로 대통령이 된 처음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일만 생각하며 아쉬운 점은 대통령을 보좌하는 부분에서 아쉬운 점은 있다"고 밝히며 권력의 그늘에 가려 못보는 것이 많다며 대통령으로 부족한 것이 아니라 대통령을 도와서 정권을 당담하는 분들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 특임 장관이 다음 대권주자로 보는 시각에 대해 "난 지금의 특임 장관일에만 신경쓰고 있다"며 "국무위원으로 일하는 현재 다음 정권을 논한다면 현 정부에 부담을 주는것"이라며 "킹 메이커든 킹이건 그건 다음 이야기"라며 일축했다.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야당과 절충할 생각은 있나,라는 질문에 "4대강 사업은 국책사업으로 이미 국회에서 승인이 난 사업이다"며 "지금에 와서 사업을 중단하거나 절충 할 수는 없으며 마지막 한사람이라도 설득시켜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4대강 사업은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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