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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이웃에 살인을 저지른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8/27 [09:03]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이웃에 살인을 저지른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3/08/27 [09:0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충남공주경찰서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이웃에 피해자가 찾아와 ‘죽여버린다’며 욕설을 하는 것에 격분 뜰팡에 놓여 있던 식칼(총30CM, 날길이 18CM)로 피해자 B모씨(71세,남)의 오른쪽 배부위를 1회 찔러 저혈량성쇼크로 사망케한 피의자 A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붙잡아 수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피의자 A씨는 지난 8월 26일 20:29경 공주시 신풍면 소재 자신의 집에 찾아온 피해자 B씨가 ‘죽여버린다’며 욕설을 하는 것에 격분하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신의 집안 깨밭에 숨어 있던 피의자 A씨를 검거, 범행에 사용된 식칼을 현장에서 압수하고 부검과 현장 검증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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