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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포항북부경찰서는, 상습으로 무전취식을 일삼고 무임승차 등 5회의 범행을 저지른 피의자 S모씨(47세)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S씨는 상습사기죄 등 총 40여회의 동종의 범죄전력이 있는 자로, 지난 2013년 7월 무전취식 등으로 징역 1년을 마치고 출소하여 체포되기 전까지 1개월 만에 무임승차 1회, 무전취식 5회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S씨는 지난 2013년 8월 20일 포항시 북구 ○○동 소재 ’○○ 단란주점‘ 에서 양주와 맥주 등 110,000원 상당의 술값을 지불하지 않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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