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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차량을 훼손, 정비사와 공모하여 보험금을 편취한 2명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8/23 [14:43]

고의로 차량을 훼손, 정비사와 공모하여 보험금을 편취한 2명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3/08/23 [14:4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일부 도색을 하기 위해 찾아온 손님 A씨(43세)는 지난 2013년 2월 26일경 대전 서구 소재 A자동차공업사 정비사 L모씨(50세)와 공모, 공구를 이용 차량 전체를 긁는 방법으로 파손하고 보험사에 아파트 주차장에서 성명불상자가 차량을 파손하였다며, 사고 접수하여 전체 도색비 명목으로 210만원을 지급받아 편취한 C모씨 등 2명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피의자가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고 자진 출석하여 불구속 수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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