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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땅귀개

한인석 | 기사입력 2010/05/27 [09:44]

꽃이야기-땅귀개

한인석 | 입력 : 2010/05/27 [09:44]


 

(땅귀개)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통발과의 여러해살이풀.
통발과

 

땅귀이개, 이알초라고도 한다.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10cm 내외이다.
실같이 가는 흰색의 땅속줄기가 땅 속을 기면서 벋고 벌레잡이주머니가 군데군데 달린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2∼7개가 달린다.
열매는 삭과(?果)로 둥글며, 11월에 성숙하고, 종자에는 비스듬히 달린 줄이 있다.
제주도·전라남도·전라북도·경상북도·경기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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