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라이트이어’ 아카데미 3관왕 피트 닥터 참여, 디즈니·픽사 드림팀의 꿈의 프로젝트 탄생!- ‘토이 스토리’ ‘인사이드 아웃’ ‘소울’ 디즈니·픽사 드림팀 총출동!- ‘버즈’에 진심인 이들이 모여 만든 완벽한 스페이스 액션 어드벤처가 온다![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토이 스토리>의 레전드 ‘버즈’의 미션을 그려내며 오는 6월 IMAX 개봉을 앞두고 있는 <버즈 라이트이어>에 디즈니 픽사의 대표 제작진이 총출동해 화제다.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피트 닥터’ 감독과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각본을 맡았던 ‘앤드류 스탠튼’, <도리를 찾아서>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까지 디즈니 픽사를 대표하는 최고의 제작진이 <버즈 라이트이어>로 마침내 만나 꿈의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즈니·픽사의 우주적 상상력이 담긴 <버즈 라이트이어>는 미지의 행성에 고립된 인류를 탈출시키기 위한 ‘버즈’와 그의 정예 부대 요원들의 운명을 건 미션 수행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의 기획 및 각본으로 참여한 ‘피트 닥터’ 감독은 국내 2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삶에 대한 큰 울림을 전한 <소울>뿐만 아니라 <인사이드 아웃>, <업>으로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부분에서 3관왕을 수상한 디즈니 픽사의 대표 감독이다. 그동안 작품을 통해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해온 감독이기에 광활한 우주와 ‘버즈’의 모험을 통해 그가 전할 이야기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다시 한번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토이 스토리> 전편에 모두 참여했던 ‘앤드류 스탠튼’이 총괄 제작자로 참여해 ‘버즈’ 캐릭터와 그의 서사에 디테일을 더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도리를 찾아서> 공동 연출뿐만 아니라 <토이 스토리>의 단편 <작은 버즈 라이트이어>, <토이 스토리 공포의 대탈출>을 연출하며 ‘버즈’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한차례 표출했던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이 합세해 또 한 번의 역작을 예고한다.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은 개인 SNS에 ‘버즈’의 대사를 인용해 “버즈 라이트이어 항해 일지. 2022년 5월 4일, 5년하고도 6개월이 걸린 미션이 마침내 끝났다. 함께 한 동료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 우리가 해낸 작업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다시 한번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처럼 5년 반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오로지 ‘버즈’ 만을 위해 의기투합한 최고의 제작진들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버즈’의 특별한 모험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것을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디즈니 픽사를 대표하는 제작진의 총출동과 함께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은 ‘크리스 에반스’가 ‘버즈’의 보이스 캐스트로 참여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버즈 라이트이어>는 6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시놉시스 우주 저 너머 운명을 건 미션, 무한한 모험이 시작된다! 미션 #1 나, 버즈 라이트이어. 인류 구원에 필요한 자원을 감지하고 현재 수많은 과학자들과 미지의 행성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미션은 인류의 역사를 새롭게 쓸 것이라 확신한다. 미션 #2 잘못된 신호였다. 이곳은 삭막하고 거대한 외계 생물만이 살고 있는 폐허의 땅이다. 나의 실수로 모두가 이곳에 고립되고 말았다. 모두를 구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제자리에 돌려 놔야 한다. 미션 #3 실수를 바로잡기 위한 탈출 미션을 위해 1년의 준비를 마쳤다. 어쩌다 한 팀이 된 정예 부대와 이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우주를 집어삼킬 ‘저그 황제’와 대규모 로봇 군사의 위협이 계속되지만 나는 절대 포기할 수 없다. 그런데… 여긴 또 어디지 시간 속에 갇힌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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