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회사 사무실로 위장하고 심야시간 남?녀 수십명을 모집 한 후 억대의 아도사끼 도박장을 개장한 폭력조직 두목 등 일당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도박장소 개설 등 혐의로 A씨(50대, 폭력조직 두목)등 5명을 검거 A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B씨 등 운영진 4명을 불구속 송치 하였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해 ‘20. 12.부터?‘21.5.간 폭력조직 지위를 이용 부산 충남 소재에 빈사무실과 창고를 빌린 후 아도사끼 도박장을 개설하고 매 판마다 2%의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조직폭력배 두목이 도심에서 회사 사무실로 위장하고 도박장을 개장 운영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현장 채증 등을 통해 일당 5명을 검거 하였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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