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참가자들이 올바른분리배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최지안)가 운영하는 ‘ESG와 함께하는 미디어 체험데이’ 행사에서 환경 체험부스 운영을 성료 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되었으며, 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AI 영상 동화 만들기 등 다양한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특히 인천환경공단은 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친환경 종이 화분 만들기 등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과 미디어를 접목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ESG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20년부터 협약을 맺어 시민들에게 환경과 미디어를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년째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