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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 말다툼 말리는 경비원 다리 걸어 넘어뜨려 중상해 입힌 20대 구속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9/13 [16:42]

부산진경찰서 말다툼 말리는 경비원 다리 걸어 넘어뜨려 중상해 입힌 20대 구속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4/09/13 [16:42]

 

                                          (부산진경찰서 청사)

[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서 차량 출입 문제로 상대 운전자와 다툼이 있어 이를 말리는 60대 아파트 경비원에게 중상해를 입힌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부산진경찰서는 중 상해 혐의로 피의자 A (20, )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 씨는 지난 24. 9. 10.() 오후 35경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한 아파트 출입구에서 차량 출입 문제로 다른 차량 운전자와 시비가 있던 중 이를 본 아파트 경비원 B (60, )가 말리자, 경비원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려 중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중상해를 입은 경비원 B (60, )는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 A 씨에 대해 중상해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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