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주)엠폴시스템(대표이사 송승찬)이 자사의 사명을 '(주)엠폴'로 2024년 8월 변경했다.

▲ (주) 엠폴 CII

(주)엠폴의 이번 사명과 CI 변경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회사의 발전과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반영한 것이다.

송승찬 대표이사는 “2012년 설립 이후, 디지털 전환 시대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며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 기술 개발과 통합적 협업을 통해 미래의 시장을 선도하겠다” 는 목표를 밝히며,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삼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디지털 트윈 및 첨단 보안 기술을 선도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트윈 시장에서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엠폴의 이러한 노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회사 경쟁력을 강화와 디지털 트윈 시장의 성장을 도모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