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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제2차 임원회의

조기홍 | 기사입력 2024/08/22 [08:09]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제2차 임원회의

조기홍 | 입력 : 2024/08/22 [08:09]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회장 이정균)는  2024년 8월 20일 오전 11시 신설동 진흥문화사 예배실에서 23명이 모인 가운데 제2차 임원회의를 가졌다.

 

사무국장 김정덕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 운영이사 남창희 장로가 대표기도를 하고 사무차장 김무숙 권사가 성경 창세기 3장  5-7절을 봉독하였다.

중앙워원 이중택 목사는 '눈 밝아짐'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죄에 눈이 밝아져서 신의 영역을 침범하면 안된다며,  선악과를 따 먹고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예수사랑을 품으면 찾을 수 있다고 역설했다. 주간 김지원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정균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회장이 2부 회의를 진행했다

제2부 임원회의가 이정균 회장의 사회로 이어졌다. 김무숙 사무차장이 회원점명과 전회의록 낭독을 하고 재무국장 김광순 권사가 상반기 재무보고를 하였다. 사무국장 김정덕 목사가 상반기 사업보고와 9월 30일에 있을 가을 문학기행에 대해 설명했다. 

 

안건토의에서 양영숙 전권위원장이 오랫동안 끌어왔던 재무사고 건에 관하여 보고하고 김승옥 교수가 보충하여 설명했다. 이정균 회장이 진행과정을 상세히 보고한 후 이 건을 최종 종결하기로 가부를 물어 가결하였다.

이정균 회장의 폐회 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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