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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밤낮 없이 숨차게 달리는 언론인 노고에 감사한 마음과 미안함 많아"

김봉화 | 기사입력 2024/09/13 [15:27]

이재명 "밤낮 없이 숨차게 달리는 언론인 노고에 감사한 마음과 미안함 많아"

김봉화 | 입력 : 2024/09/13 [15:27]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서울,용산역에서 추석 귀성객 인사를 마친뒤 기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봉화 기자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밤낮없이 민주당의 활동과 목소리를 국민께 전해주시는 언론인 여러분, 민주당의 발걸음을 담기 위해 숨차게 달려 오셨을 노고를 생각하면 감사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전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표는 이날 박찬대 원내대표와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서울,용산역을 찾아 추석을 맞아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을 배웅한 뒤 기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언론인 여러분의 펜과 카메라는 국민의 여론을 담는 창문이라고 믿고 있으며 언론인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민의를 쫓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취재로 바쁜 일상을 보내셨을 텐데 추석 연휴를 맞아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 가족과 함께 하는 따뜻한 시간 가지기를 바라며 저와 민주당은 앞으로도 국민의 생생한 민심을 듣고 위기에 처한 경제와 민생을 지켜내도록 언제나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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