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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추석 연휴 고속도로 사고 예방 위한 합동 캠페인 실시

부산경찰청 추석 연휴 고속도로 사고 예방 위한 합동 캠페인 실시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9/13 [15:52]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추석 연휴 고속도로 사고 예방 위한 합동 캠페인 실시

부산경찰청 추석 연휴 고속도로 사고 예방 위한 합동 캠페인 실시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4/09/13 [15:52]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3일 경부선 통도사휴게소에서 추석연휴 고속도로 사고예방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내외신문=정해성 기자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13일 추석 연휴 및 가을 행락철 고속도로 사고 예방을 위한 경부선 통도사휴게소에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추석 연휴는 통행료 면제(9.15.-18, 4)에 따른 고향방문 등 행락차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고속도로순찰대 및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화물공제조합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이루어졌다.

 

추석 당일은 669만 대(전년 652만 대 대비 2.6% 증가), 부산·경남권 추석 당일 120만 대(전년 116만 대 대비 5.6% 증가)로 예상되고 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연휴 시작 13일부터 인원 및 순찰차 30% 확대 운영, ·정체 구간 거점 신속 출동 대비, 졸음운전 우려구간 알람순찰, 임시갓길차로제(경부선 상행 양산 IC 1km, 9.14.-18. 08:00-18:00)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도로공사와 협업,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으로 교통량 분산 유도 및 태풍 등 재난상황도 대비한다.

 

부산경찰청 교통과는 졸리면 휴게소·졸음쉼터에서 쉬어가고, VMS에 안내되는 정체구간은 미리 안전거리를 확보하며 속도를 줄이고, 비상등 점등으로 후행 차량에게 전방 상황을 알려주는 등 안전운전을 당부하며, 연휴기간에도 음주, 암행단속은 전국적으로 항상 전개된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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