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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4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청년정책 선도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9/13 [15:54]

남동구, 4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청년정책 선도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9/13 [15:54]

▲ ‘청년친화도시’남동구, 4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사진제공=남동구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 남동구가 13,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정책대상을 수상하며 청년 정책 선도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는 2021년 인천시 최초로 소통 대상을 수상한 이후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로, 남동구가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해왔음을 보여준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상으로, 매년 청년 친화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청년 정책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남동구는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과 정책 추진을 통해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남동구는 2019남동구 청년 기본 조례제정을 시작으로 청년 창업 지원센터 및 청년 미디어타워 운영 푸를나이 문화공연사업 청년도전 지원사업 청년내일채움 공제사업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청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년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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