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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글사랑 전국 시낭송대회 열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18/10/13 [07:01]

제27회 글사랑 전국 시낭송대회 열려

편집부 | 입력 : 2018/10/13 [07:01]


[내외신문=조기홍 기자] 이진호 한국글사랑문학회장이 199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글사랑 전국 시낭송대회 27회 행사가 지난 10월 12일 도봉구민회관에서 예심을 거쳐 참가한 45명의 시낭송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이이순 시낭송가 겸 시인이 사회를 보았으며 심사위원으로 김창희, 신다회 낭송가가 위촉되었다.
이진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그동안 노력한 땀방울이 결실을 이루고 향후 시낭송가로 거듭 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하였다.

영예의 대상에는 유옥렬님, 최우수상에는 오연복, 엄인순, 김다현, 김영선, 최상규, 심미진, 임미진님이 영예의 수상을 받았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금상의 순으로 시상한 시상식에서 금상 이상의 수상자는 시낭송가의 자격증을 부여한다.

한편 이 낭송대회는 오전에는 어린이부가 진행되었으며 봄과 가을에 걸쳐 연 2회 전국행사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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