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현장과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보훈정책 추진을 통해 보훈단체와 소통을 활성화하여 올해 보훈시책들이 보훈단체의 관심과 협조 속에 보훈가족들에게 전달될 수 있게 만들었다. 2018년 보훈처 예산은 전년 대비 11.2% 증가한 5조 4863억원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구현하기 위한 정부는 노력 하고 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지역인물을 적극 발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사회심리재활서비스 지원 및 지역 내 국립묘지 조성 등의 지역 현안사항을 보훈단체와 함께 추진해 나간다. 이에 보상금 및 수당의 대폭 인상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강화하고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보훈사업 추진 등에 집중적으로 반영했다. 민병원 부산지방보훈청장은 "국가의 존립과 민주사회의 발전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보훈단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부산지방보훈청, 2018 신년 간담회, 부산보훈단체장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